[cafetour/원천동] 카페쿠츠(cafekurz)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어제 개천절은 잘 보내셨나요?
드디어 즐거운 금요일이네용~~
오늘 하루만 다들 힘내보자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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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원 원천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카페 쿠츠(cafe kurz)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1:00입니다.
주차는 가게 옆 일부 가능합니다.
카페 쿠츠 앞 도착!
빌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길입니당~
9월 16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인 카페 쿠츠!
앞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카페쿠츠 들어가볼까요오~?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단촐해서 좋았어요!
저는 음료는 플랫화이트(4.0) HOT을 주문했어요.
원두 선택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사장님께서 IRIS 원두가 잘 어울린다며 이 원두로 정해주셨어용~
요즘 흑임자가 대세쥬?
저도 흑임자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
달지도 않고 꼬소한 것이 제 서타일(나이가 들었나봅니다 ㅠㅠ)
그래서 흑임자 크림치즈 파운드 1/2(4,000)로 결정!
혼자 먹을거라 1/2만 주문했어요~
1/2도 주문할 수 있어서 굉장히 합리적이더라구용 :)
오늘도 화장실~ㅋㅋㅋ
신상카페여서 그런지 화장실도 아주 깔꼼쓰~
거울이 이뿌니 거셀(거울셀카)도 한 번 찍어봐야겠쮸?
커피바 사진입니다.
제가 사실 플랫화이트 HOT을 주문한 건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고 주문한 겁니다!
다루기 어렵다는 명품 에스프레소 머신 슬레이어를 사용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봤어요!
마감 무렵 방문해서 저 밖에 없어서 넘나 좋았쑵니다.
카페 전세내는거 타이밍 좋아야 하는데 운 너모 좋구요~~
간단하게 내부 영상도 찍어봤어요!
이거 보시면 내부를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예용~~
우측 벽쪽에는 셀프바와 운치 있는 화병도 있었쑵니당~
드디어 메뉴가 나왔쑵니당!ㅋㅋ
저 잔 귀여워서 어쩔...ㅠㅠㅠ
하트도 너무 이쁘고 스팀도 너무 고왔씁니다.
카페 쿠츠 사장님 역시 실력자이신게 분명합뉘다!
이쁜건 역시 가까이서 찍어줘야쥬!
돌멩이 바닥에서도 찍어보구요~~
나름 갬성샷들도 몇 장 찍어봤습니당!ㅋㅋㅋ
카페쿠츠 사장님한테 저 잔 어디서 파는지 여쭤보고 싶었네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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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원천동의 따끈한 신상 카페 쿠츠(cafe curz)!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게는 아주 크지 않지만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음료와 디저트도 나쁘지 않았어요~
흑임자 크림치즈 파운드도 별로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달달해서
커피와 먹기 너무 좋았어요!
플랫화이트는 스팀을 잘 내셔서 부드럽지만 과일향이 나는 원두가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이상 커알못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씁니다...ㅎㅎㅎ)
사실 아인슈패너 맛도 궁금했는데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어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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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