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our/망원동] 비전스트롤(Vision stroll)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요즘 1일 1블로그를 실천중이네요 ㅋㅋ

오늘은 날씨가 좀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즐거운 금요일이네요!ㅋㅋ

다들 조금만 힘내시고 불금 그리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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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망원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비전스트롤(Vision stroll)입니다.

영업시간은 12:00-22:00이며, 화,수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간판 없이 입간판만 있으니 잘 찾아서 들어가세용!

그럼 한 번 들어가볼게요!

메뉴판입니다.

두 종류의 메뉴판이 있어요.

TABLE, STANDING!

TABLE은 매장에서 먹는 경우이고, STANDING은 테이크아웃 가격이에요!

저는 카페라떼(5.0)를 주문했습니다.

이게 STANDING 메뉴판입니다.

일부 커피메뉴의 경우 1,500원 정도 저렴하네요!

참고하세요 :)

가게 내부도 한 번 둘러볼게요!

핫플레이스답게 손님이 정말 많았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뚜렷한 비전스트롤이었어요!

술병과 저 사슴 정말 시강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컨셉이 확실한 비전스트롤이었어요!

미국 서부 감성이 느껴지는 카페라고 했는데 정말이었어요~

저 자기들 다 탐났어요!ㅋㅋ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

주방은 오픈형 주방이었습니다.

음료나 디저트 제조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페 같은 경우 오픈형인 곳이 많죠?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 사의 S200을 사용하고 계셨어요!

사장님 커피 제조하시는 것도 찍어봤는데 너무 멋지시지 않나요?

조명도 너무 이뻤습니다.

벨벳소재의 의자도 느낌있었구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라떼아트 너무 이쁘네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입니다 :)

감성샷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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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의 미국 서부감성카페 비전스트롤(Vision stroll)!

역시나 명성답게 힙했습니다.

사장님들도 힙했고,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힙했습니다.

커피도 뭔가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는데 전 맛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이 계셔서 제대로 즐기진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비전스트롤은 버터푸딩이 정말 유명한데 다음 방문 때는 꼭 먹어보고 싶네요 :)

망원동 가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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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