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our/창천동] 님버스(NIMBUS)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비오는 금요일이네요~
비가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금요일이잖아요!ㅋㅋ
다들 조금 더 힘내시고 불금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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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천동/연희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님버스(NIMBUS) 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11:00-20:00), 주말(11:00-21:00)이며, 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아주 귀여운 간판이 있었어요!
ㅅ
들어왔는데 분위기 정말 난리나네요!
햇빛이 정말 난리납니다~
메뉴판입니다.
아직 가오픈기간이라 메뉴가 많지는 않았어요!
저는 COLOMBIA BREWING(6.0)을 주문했어요~
당연히 아이스로요!ㅋㅋ
여기가 커피바입니다.
언뜻봐도 장비들이...ㅎㄷㄷ
좋은 건 더 가까이서!ㅋㅋ
장비 정말 장난아니죠?
라마르조꼬,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말코닉 등등...
너무 탐납니다.
가까이서 더 찍어봤어요!ㅋㅋ
로스팅도 직접 하시더라고여!
로스팅 기계는 기센...!!!
영롱한 자태의 기센!ㅋㅋ
가게 내부도 한 번 둘러볼게요!
심플 그 자체의 인테리어였어요!
테이블과 의자는 겸용으로 쓰이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가구입니다.
너무 느낌좋더라구요~
스피커도 너무 감각적이었어요!
카페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콘센트도 너무 감각적이죠?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바깥에 그래피티도 너무 감각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햇살이 정말 최고죠?
이렇게 잘 들어오는 공간은 처음 본 거 같아요!ㅋㅋ
무지개도 이쁘게 들어오더라구요!
무지개와 햇살의 조화라....
많은 카페투어 하시는 분들이 열광하시겠군요!ㅋㅋ
은은하게 들어오는 무지개도 너무 이뻤습니다.
전체적인 공간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님버스만의 컬러가 느껴지네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너무 영롱하죠?
무지개와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니 어떻게 찍어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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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연희동의 햇살맛집 님버스(NIMBUS)!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이쁜 카페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컬러가 확실해서 더 좋았어요~
저는 심플한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있는 카페를 좋아하는데
님버스는 딱 그런 스타일의 카페였습니다.
햇살맛집이자 무지개맛집이라 더 좋았구요!ㅋㅋㅋ
커피도 너무 맛있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금방 핫플이 될 것 같아요!
연희동, 창천동 가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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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