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TOUR

[cafetour/산본] Moon.ene

HWIKWON 2019. 3. 14. 12:13
앙블랑 베이지 아기물티슈 캡형, 72매, 10팩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다들 출근 잘하셨나요?

오늘도 날씨가 맑아서 좋네요~

그런데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우산 안 챙기신 분들은 혹시 모르니 우산 챙기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이며, 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매장 앞 1,2대 정도 일부 가능합니다.(거의 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 운영시간이 나와있네요!

동네에 이렇게 이쁜 카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통 카페들이 월요일에 많이 쉬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구성이 아주 깔끔하네요!

깔끔해서 보기도 편했습니다.

저는 날이 추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수제청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수제청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사고 싶었지만 현재 자금이 부족한 관계로 참았습니다.


쿠폰함도 있었어요~

단골이신 분들은 쿠폰함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인테리어 구경을 했습니다.

화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미관적으로도 그렇고 공기 정화 쪽으로도 그렇고 너무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빔프로젝터도 있었습니다.


조명도 은은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도 잔잔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너무 아늑하고 여유로웠어요!


인테리어에 신경 쓰신 것이 보이시는 게

위쪽 조명 밑 찻잔들과 소파 위에 기타까지....

사장님께 여쭤보니 기타는 안치신다네요!

인테리어로 꾸며놓으신거래요ㅋㅋ


자리마다 캔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어요!

너무 무드 있더라고요~

캔들 인테리어 너무 좋았습니다.


소파도 있었습니다.

소파를 보니 뭔가 드러눕고 싶은 기분이었어요!ㅋㅋ


문이네의 포토존이에요!

거울과 조명이 너무 조화를 잘 이루었어요~

저도 지나칠 수 없어서 한 방 찍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 양해 부탁드립니다 ^^


테라스도 있습니다.

테라스도 너무 분위기 있어요~

조명이 특히나 한몫한 것 같습니다.

추울까 봐 사장님께서 센스 있게 담요도 구비해놓으셨더라고요.


문이네의 강점은 핵훈남 사장님이 계신답니다.

남자가 봐도 반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머그잔도 너무 귀엽네요~

커피맛 좋았습니다.


커피만 마시면 이뇨작용이 너무나 활발해집니다.

아직 건강하다는 뜻이겠죠?

오늘도 화장실로 향해봅니다.

(위에 걸린 키 챙겨가세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세면대가 나옵니다.

화장실은 이 공간이 아니에요!

거울, 티슈, 물티슈, 세정제 등 깔끔하게 구비해놓으셨습니다.


화장실을 가시려면 이 문을 통해 나가셔야 합니다.


문을 열고 나가시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문이네 화장실은 왼쪽이고요~

저렇게 문이네 전용 화장실이라고 적혀있어요!

화장실을 다녀오니 사장님이 자몽에이드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아직 출시하지 않은 신제품인데 시음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대박입니다!


단체샷 한 번 찍어봤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맛도 좋고 비주얼도 좋은 두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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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방문한 동네 카페 문이네!

동네에 이런 카페가 생겨서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만족스러운 카페 투어였어요!

인테리어, 분위기, 음료 다 좋았어요~

특히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잔잔해서 공부하거나 책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차분한 곳 오고 싶을 때 자주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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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