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LAND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오늘은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정말 많이 내리네요ㅠㅠ

오늘 같은 날은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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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덕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언더스테이티드(Understated) 입니다.

영업시간은 12:00 - 19:00이며, 일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에 하셔야 합니다.

입구부터 뭔가 느낌이 범상치 않네요!ㅋㅋ

(PS. 근처 주차할 여건이 좋지 않아서 주차하실 곳을 미리 찾아보시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장님께서 상당히 친절하게 음료에 따라 어떤 원두가 사용되는지 그리고 원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그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더 가까이 오라고 하실 때 심쿵할뻔...^^)

저는 WHITE ICE로 주문했습니다.

참으로 인상 깊었었던 인테리어입니다.

여기서도 참 많이 찍으시죠!

둘러보는데 너무 특이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습니다.

이러한 컨셉의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항상 서울 카페투어를 하다보면 신선한 충격을 많이 받습니다.

뭔가 해외에 와 있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정말 감각적입니다.

새로 산 신발과도 한 번 찰칵!ㅋㅋ

잘 어울리나유?ㅋㅋㅋ(#신발자랑)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얼음도 너무 이뻐요!

위스키 얼음 같이 생겼습니당ㅋㅋ

감성샷을 건져보려 했으나 실패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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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의 커피 맛집 언더스테이티드(understated)!

정말 너무나도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더 기대가 컸습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 참 신선하고 좋았씁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제가 주문한 white는 라떼류의 커피인데 특이했어요!

과일향이 나는 라떼는 처음 마셔본 것 같아요~

아이스로 마셨는데 핫으로 마셨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

다음에는 핫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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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