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드디어 주말이네요~
오늘 정말 날씨가 너어어무 좋아요 :)
오늘 같은 날 딱 카페투어가기 좋겠어요!
다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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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양 관양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아더사이드(Otherside) 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08:00-21:00), 주말(10:00-20:00) 입니다.
주차는 카페 건물 주차장 평일 2시간, 주말 종일 가능합니다.
카페 규모가 정말 컸어요!
예전에 파스쿠찌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바뀐 것 같아요~
가게 입구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좋네요!
미리 메뉴를 선택하고 들어갈 수 있으니깐요~
벌써부터 멋진 공간이 기대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랙베이스의 인테리어예요!
블랙은 역시나 시크하고 깔끔!
아더사이드에서는 원두도 판매하는 것 같았구요!
빵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베이커리 카페가 최고죠?
가격이 잘 안보이네요...
폰 바꾸고 싶다....
빵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주로 크로아상 종류가 많더라구요~
얼핏 듣기로 사장님께서는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나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크로아상이 많은 것 같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잘 안보이니 확대본을 보여드릴게요!
조금은 더 잘 보이시나요?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었던 아더사이드!
저는 카라멜클라우드(4.7), 아인슈페너(4.5), 인절미 크로와상(5.0)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귀여운 진동벨도 주십니다.
이제 카페 구경도 한 번 해볼게요!
커피바가 넓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장비들도 다 좋은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라마르조꼬, 디팅, 말코닉!!
이게 다 얼마야.....
카페가 정말 크죠?
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보이더라구요~
블랙과 그린의 조화!
제가 좋아하는 색깔들로 모아놨네요~
특히나 너무 이뻤던 그린 스웨이드~
색감 정말 취저죠?
소파와 테이블도 잠시 감상하시죠!
햇살도 참 이쁘게 들어왔던 아더사이드였어요!
한 쪽엔 베이킹실도 있었어요!
제조과정을 볼 수 있어서 뭔가 더 신뢰도 가더라구요~
다 드시면 갖다 놓을 수 있도록 정리 선반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고, 바깥은 공원이었어요!
지금 딱 좋을 때더라구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너무나 먹음직스럽죠?
감성샷도 빼놓을 수 없겠죠?
햇살사냥도 했어요!ㅋㅋ
요즘 완전 햇살사냥 시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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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의 신상 핫플레이스 아더사이드(Otherside)!
집 가까운 곳에 이런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라 너무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료와 디저트 다 맛있습니다.
오피스상권이어서 근처 회사 다니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배고프고 커피 먹고 싶을 때마다 아주 자주 갈 것 같아요!
주말에는 꽤 여유로워서 공원에서 산책하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양 가시면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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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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