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드디어 즐거운 주말이네요~
오늘은 36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ㅠㅠ
다들 건강에 유의하여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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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남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올드페리도넛(old ferry donut) 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 - 22:00이며, 매주 화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네비는 분명 이쪽을 가르키고 있는데
어딘지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가까이 다가가보니 이러한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올드페리도넛은 이 건물 2층이었습니다.
이러한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2개의 표지판이 보입니다.
올드페리도넛은 왼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른쪽은 옷가게예요!ㅋㅋ
드디어 입장~~~~
입구엔 호랭이 한마리가 맞이하고 있습니다!ㅋㅋ
메뉴판입니다.
저는 음료는 튜브라떼와 솔티드 카라멜 라떼, 디저트는 미니도넛박스 1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뭐다~?
화장실 리뷰어입니다!ㅋㅋ
여기가 화장실 문입니다.
화장실도 느낌있어요!
올드페리도넛 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가게 크기는 적당했습니다.
의자는 사알짝 불편했지만요...ㅠㅠ
뭔가 느낌있는 한국적인 그림들도 많았습니다.
카페와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았습니다.
MD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호랑이를 좋아하시나봐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어떡합니까....
너무 귀엽네요ㅠㅠ
요거슨 튜브라떼!
요거슨 솔티드 카라멜 라떼!
요거슨 미니도넛박스!ㅋㅋ
박스 표지와 포장도 앙증맞네요!ㅋㅋ
감성샷과 컨셉샷은 건져보려했지만...쉽지 않네요ㅠㅠ
인싸의 길은 역시나 험하고 또 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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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비쥬얼에 반해서 오게 된 한남동 올드페리도넛(old ferry donut)!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별로였던 부분도 있었던 카페투어였습니다.
일단 음료는 튜브라떼는 괜찮았는데 솔티드 카라멜 라떼는 별로였어요...
솔티드 카라멜 라떼는 약간 콧물맛(?)이 났습니다....
해리포터에서 먹는 그 콧물젤리맛이 이 맛일까요?
아마도 마쉬멜로우 때문일 것 같은 생각이....
도넛도 저는 엄청 맛있지는 않고 그냥 soso 했습니다.(지인은 엄청 맛있다고 하더군요!)
조금은 아쉬운 카페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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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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