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날이 부쩍 많이 추워졌어요~
이제 겨울이 다가오나봅니다.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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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원 행궁 신풍동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테이티드(Teited) 입니다.
영업시간은 12:00 - 23:00입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 혹은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멀리서부터 아늑한 분위기가 풍겨나오는 테이티드!
여긴 테라스 공간이에요!
지금은 춥긴하지만 날 좋을 때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입간판도 느낌 너무 좋죠?
창을 통해 살짝살짝 보이는 카페 내부도 너무 좋네요!
테이티드 포스터까지 아주 느낌굿입니다!
이곳은 딱 테이티드의 포토존 같군요!
테이티드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시그니처인 TEITED Latte(6.0)를 주문했어요!
크로플도 먹고 싶었지만 품절이었어요ㅠㅠ
테이티드에서는 저 MUSIC REQUEST에 음악을 신청하면 그 음악을 틀어주고 있어요!
너무 좋고 신박한 아이디어죠?
장비들도 참 좋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네요!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리네아 클래식.
그라인더는 안핌 sp2로 보입니다.
좋은 장비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음료에 신경을 쓴다는 거겠죠?
원두는 인더매스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멋지신 사장님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정말 훈남이십니다 ^^
바에도 자리가 있어요!
저는 요즘 바에 앉는 것이 좋더라구요~
카페가 넓진 않지만 아늑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톤도 너무 맘에들구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테이티드 라떼는 피스타치오 크림을 올린 라떼예요!
피스타치오라니 이름만 들어도 너무 맛있겠죠?
비쥬얼도 이쁩니다.
맛은 당연히 좋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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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 신풍동의 신상카페 테이티드(Teited)!
인스타그램에서 요즘 핫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핫한 곳은 괜히 핫한 게 아닌 거 같아요.
공간과 음악 그리고 조명과 분위기도 좋았고,
음료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습니다.
아 전 먹지 않았지만 와인과 간단한 와인 디저트도 판매하신대요!
와인드시러도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원 행궁 가시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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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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