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은 무더운 날씨로 시작하네요ㅠㅠ
힘드시겠지만 월요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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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청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Yyyyynnn(와이엔) 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1:00이며, 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에 하셔야 합니다.
간판이 없어서 길치인 저는 꽤나 헤맸습니다ㅠㅠ
특이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와이엔!
뭔가 감성 넘치네요~
예.알.못인 제가 봐도 느낌 있고, 특히 저 돌....
뭔가 느낌있죠?(사실 잘 모름...ㅠㅠ)
두 번째 사진이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많지는 않아요~
저는 차라리 저렇게 메뉴가 많지 않은게 선택의 폭이 적어서 좋더라고요.(결정장애자....)
저는 블랙아인슈패너를 주문했습니다.
화장실 리뷰어인 저는 오늘도 화장실 리뷰를 합니다.
화장실 한참 찾아 헤맸습니다.
저 구분선이 있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요즘 인테리어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ㅋㅋ
세면대입니다.
거울도 정말 신기하죠?
좀 들어가시면 저 공간에 변기가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구경해볼까요?
출입문을 들어서면 공동 테이블이 있습니다.
큰 테이블 2개를 붙여놨네요.
저는 공동테이블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패스했습니다(어차피 만석 ㅠㅠ)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런 공간이 나와요!
안쪽엔 일자형 긴 체어가 있구요.
맞은편엔 1인용 체어가 있습니다.
파란색 벨벳(?) 소재의 체어가 참 고급스러웠어요~
커피바와 셀프바입니다.
하이엔드 머신 발견에 기대감 뿜뿜~
사장님께서 돌 인테리어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이쁜 돌들이 참 많았습니다.
스탠딩 테이블도 있습니다.
역시나 돌을 이용한 소품이나 인테리어가 많죠?
y와 n 조명인 것 같아요~
너무 이뻤습니다.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블랙 아인슈패너 입니다.
감성샷도 몇 컷 찍어봤습니다.
블랙아인슈패너라는 메뉴는 와이엔에서 처음 접해봤어요!
제가 마셔본 아인슈패너는 보통 산미가 없었는데 이 메뉴는 산미가 있어서 특이했어요~
저는 산미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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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전부터 정말 핫했던 Yyyyynnn(와이엔)!
이번엔 비교적 일찍 방문했네요~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 핫플은 핫플...
뭔가 심오한 분위기의 와이엔이었는데요~
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특이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음료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삼청동 오시면 한 번 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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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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