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our/망원동] 오프넌(Offnen)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비오는 화요일 너무나 싫네요ㅠㅠ

그래서 전 휴무인데 집콕을 하고 있답니다ㅠ.ㅠ

오늘은 비도 오니까 따뜻한 라떼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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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망원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오프넌(Offnen) 입니다.

영업시간은 12:00 - 22:00이며, 휴무는 인스타그램에 공지하신다고 하네요.(인스타그램 : offnen_official)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에 하셔야 합니다.

길 건너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ㅋㅋ

전 크리스마스 전에 가서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넘 귀엽죠?

바깥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너무 이쁘고 좋았지만, 날도 춥고.... 미세먼지 때문에 날 좋아지면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입간판도 아주 감성적이었던 오프넌!

그럼 들어가볼까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시그니쳐를 주문했어요!

시그니처는 에스프레소 콘파냐와 마일드 아메리카노가 나오는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크림을 얹어준 커피예요 :)

메뉴판 옆에는 오프넌 스티커가 있었구요!

디저트 모형도 있었습니다!

디저트는 치즈테린느, 말차테린느, 초코테린느였어요~

오늘도 역시나 화장실!ㅋㅋ

정문 우측으로 나오셔스 들어가시면

요런 출입문이 나와요!

여기가 화장실 문입니당!ㅋㅋ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었어요!

그냥 일반적인 화장실이었습니다.

콘센트에 오프넌 화장실인 걸 알게 해주는 스티커도 있었네요 ㅋㅋ

가게 내부도 한 번 둘러볼게요!

카운터 인테리어가 뭔가 인상적이었어요~

특히나 저 기둥!

이쪽은 커피바예요!

카운터 뒷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직원분(?) 뒷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훈훈하십니다 :)

홀도 한 번 둘러볼까요?

여기가 셀프바예요!

너무 감성있고 이쁘죠?

돌도 엄청 느낌있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는 돌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요긴 테이블인데 테이블 밑에도 돌이 깔려있었어요!

테이블에 조명이 깔린 것이 아니고 천장에 조명이 비추는 건데 착시효과를 일으키네요!

사징님 센스가 너무 좋으셨습니다.

의자도 너무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하지만 편하지는 않았....ㅠㅠ

센스 있게 행거도 마련해두셨습니다.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하죠?

너무 맛나보여서 제가 한 입 호로록.....ㅋㅋㅋㅋ

왼쪽이 스윗 에스프레소, 오른쪽이 마일드 아메리카노입니다.

원래는 이런형태였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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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핫한 감성카페 오프넌(Offnen)

맑고 화이트한 톤의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음악도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하지만 음료 맛이 쪼오금 아쉬웠습니다ㅠㅠ

제가 진한 느낌의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커피맛의 뉘앙스를 느끼기 조금 어려웠어요ㅠㅠ

제가 아직 커피를 잘 모르기도 하고 취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것만 빼면 완벽했습니다!

화이트한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망원동 가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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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유튜브 리뷰 링크 : https://youtu.be/rmMZ2Rh_x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