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our/원서동] 텍스트커피(TXT Coffee)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장마가 끝나서 다행인데 폭염이 왔네요ㅠㅠ

그래도 맑은게 좋죠?

덥지만 시원한 음료 드시면서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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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촌 원서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텍스트커피(TXT Coffee) 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 - 19:00이며, 일ㆍ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공간이 이쁘기로 유명했던 텍스트커피!

외관이 너무 감각적이죠?

북촌과 참 잘 어울리는 감성입니다.

분위기가 정말 딱인 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커피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의 외관입니다!ㅋㅋ

얼른 커피 마시러 들어가볼게요~

메뉴판입니다.

드시고 싶은 음료에 체크하셔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감성도 참 좋죠?

저는 차가운 라떼(6.0)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주문지와 펜을 가지고 가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당~

커피바입니다.

드립스테이션도 잘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뒤에는 기센 로스터기도 보이네요!

로스팅도 직접 하시나 봅니다.

머신은 커피머신계의 명품 슬레이어!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이 정말 너무 이뻐요ㅠㅠ

뒤에는 약간 한약방 같은 스타일이네요!ㅋㅋ

옆에도 장식장처럼 되어 있어요!

원두, 컵 등등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진열이 되있답니다!

사장님 안계실 때 커피바 한 컷 더 찰칵!ㅋㅋ

드디어 주문한 차가운 라떼가 나왔습니다.

컵도 너무 이쁘죠?

감성샷도 빼놓을 수 없죠!ㅋㅋ

차가운 라떼 맛있어서 따뜻한 라떼도 한 잔 더 시켰씁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따뜻한 라떼 감성샷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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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의 커피맛집 텍스트커피(TXT Coffee)!

역시 명성대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라떼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정말 라떼 맛집이더군요!

라떼를 두 잔이나 먹고왔으니깐요 ㅋㅋ

근데 다른 손님들은 다들 브루잉 커피를 드시더라구요~

브루잉 커피도 궁금했지만 카페인에 너무 약해서 못 마셨어요ㅠㅠ

공간은 넓지 않아서 혼자 여유있게 커피 즐기고 싶으실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 갈 땐 브루잉 커피를 먹어봐야겠습니다.

북촌 가시면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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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