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베이지 아기물티슈 캡형, 72매, 10팩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벌써 일요일이네요...

주말이 벌써 다 끝나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주말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월화수목금퇼이 맞는 것 같습니다ㅠㅠ

다들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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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본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ADDICT(아딕트) 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3:00 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에 하셔야 합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카페지만 정말 늦게 방문했네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동네 카페는 프랜차이즈 말고는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딕트깔루아와 아딕트티라미수를 주문했어요!

보통 카페 갈 때 그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시그니처 메뉴들을 주문했습니다.



화장실 리뷰 전문인 저는 역시나 주문하고 화장실로 후다닥~

출입문을 나와서 쭉 걸어오시다 보면 화장실이 있어요!

건물 공용화장실이라 아딕트의 특색이 있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


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인테리어 구경을 했어요!

화분, 가구, 소품들 다 깔끔하더라고요~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을줄이야...

앞으로 동네카페도 많이 돌아다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카페 한 쪽에서는 아트 프로젝트 백사장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과연 이게 무엇일지 살펴볼까요?


요즘 이러한 MD들을 판매하는 카페가 참 많죠?

음료 한 종류만 판매해서는 매출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겠죠ㅠㅠ

둘러보니 소품, 엽서, 문구류 등 각종 제품들이 많았어요!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딱히 끌리는 것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여기가 아딕트 포토존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 찍으시더라고요~

저도 찍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실패.....

여성분들은 정말 많이 찍으셨어요!


사장님께서 센스 있게 담요도 구비해놓으셨더라고요!

겨울엔 역시 담요가 있으면 너무 따뜻하고 좋은 것 같아요~


여기가 셀프바입니다.

티슈, 시럽, 식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딕트는 진동벨을 줍니다.

진동벨이 울리면 메뉴를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메뉴 등장입니다!

위 사진이 아딕트깔루아, 아래 사진이 아딕트티라미수에요~

참 이쁘고 맛있게 생겼죠?


인스타그램 업로드용 감성샷도 건져봤습니다.

괜찮은가요?

잔도 이쁘고 음료와 디저트 비주얼도 이뻤습니다.


아딕트티라미수 안쪽 사진도 찍어봤어요!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정신없이 흡입했어요 :)


가기 전 이쁜 LED 문구가 있어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YOU ARE AMAZING!"

참 좋은 문구군요~

기분 좋은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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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미루다 가게 된 ADDICT!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괜찮았고요~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시간 날 때 자주 찾아가게 될 것 같아요.

산본 사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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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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