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회사를 관두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탓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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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 투어라는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죠.
앞으로 이쁜 감성 카페를 방문하고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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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석촌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murmur(머머) 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1:00, 화요일 휴무입니다!(휴무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자가용 차를 이용해서 왔습니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어요!
오픈 시간 전 방문에도 불구하고 줄이 엄청납니다.(대다수가 여성분들이었어요!)
문이 열리기도 전에 이미 긴 줄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이쁜 자리는 차지할 수 없었어요!
카페 머머의 바 사진입니다.
디저트가 아주 이쁘게 정렬되어 있네요!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분홍색 바닥도 디저트와 아주 이쁘게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이쁜 디저트는 가까이서 찍어야겠죠?
다시 한 번 확대해서 디저트를 보여드릴게요!
보기만 해도 이렇게 이쁜데 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사진 찍는데 군침이 돌았습니다.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습니다.)
디저트와 함께 아주 이쁜 화병도 비치되어 있네요!
화병 옆에는 각종 소스인 것 같아요~
분홍색 바닥과 이쁜 디저트 그리고 화병까지 아주 잘 어울리죠?
같이 간 지인들과 함께 음료와 디저트를 모아서 찍어보았어요!
형형색색 너무나도 이쁜 디저트와 음료입니다.
사진이 잘 나올 수밖에 없는 음료와 디저트에요~
디저트의 이름이 까먹었네요.(죄송합니다...)
저 디저트 받침대는 대리석이 아니라 자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꾸 만지작거려서 사장님께 혼났습니다!ㅋㅋㅋ
제가 자꾸 신기해하니 사장님이 대리석이 아니라 자기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디저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디저트 받침대였어요~
이번엔 디저트를 제외한 음료 단독샷으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밑 배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사진입니다.
제가 주문한 아인슈패너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음료가 맛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인슈패너를 굉장히 맛있는 곳에서 처음 경험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음료의 맛은 솔직하게 별로였네요.
오랜만에 소녀스러운 곳에 와서 여성호르몬이 마구 생성된 것 같아요!ㅋㅋ
이쁜 거 좋아하시고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미모의 여사장님도 계십니다^^)
저도 기회 되면 다음에 또 한번....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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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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