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맛밤, 80g, 6개입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은 정말 너무나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슬픈 현실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도 너무 심해서 더 우울하네요ㅠㅠ

외출하실 때 꼭 마스크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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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봉천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로지브릭(ROSYBRICK) 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2:00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좀 더 이쁘게 담아보고 싶어서 먼 발치에서 찍어봤습니다.

인테리어 은은하고 너무 이쁘지 않나요?


테라스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서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 좋아지면 밖에서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요리조리 다시 찾아봐도 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출입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문을 열지 못해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여전히 문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안쓰러웠는지 나오시더라고요...ㅋㅋ

바로 저 잡지가 놓여 있는 선반 같은 것이 문입니다.

왼쪽에 손잡이 보이시나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참으로 기발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에스프레소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오랜 운전을 해서 주문하고 화장실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화장실이 어딘지 궁금하시죠?

저 잡지가 놓여 있는 선반 같은 것이 화장실입니다.

출입문과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어요~

센스 최고입니다.


화장실 내부 사진입니다.

느낌 너무 좋지 않나요?

화장실도 로지브릭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앤티크 한 느낌이 많이 뿜어져 나옵니다.


특히 이 스탠드 너무 탐납니다.

이런 것은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이쁜 소품들 너무 잘 구하신 것 같아요!


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나와서 인테리어 구경을 했어요!

뭔가 앤티크하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가게의 크기는 적당했어요.


저 의자 특히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집에 가져가고 싶네요 :)

화장실 옆에 전신 거울도 너무나 느낌 있습니다.


창가 쪽에도 아기자기하게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방석과 커튼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엽지 않나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쁜 로지브릭의 스티커도 붙어있네요!

느낌 있습니다~


뚜껑 쪽에도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요~

사장님 세심하고 꼼꼼하십니다!


드디어 개봉해서 마셔봤습니다.

나름 느낌 있게 찍어보려 했으나 쉽지 않네요....

너무 마셔보고 싶은 마음에 급했던 것이 실패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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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브릭의 인테리어, 분위기, 소품 다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출입문과 화장실 문은 너무 센스 있고 기발했어요!

하지만 음료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맛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딱히 특색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오면 다른 음료를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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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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