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벌써 일요일이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시고 남은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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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의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프리시즌 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08:30 - 22:30(마지막 주문 22:00) / 주말 10:00 - 22:30(마지막 주문 22:00) 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입구 쪽 테라스입니다!
화이트톤의 테이블과 체어 너무나 이쁘네요~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정말 많네요!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말차쉬폰을 주문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화장실을 갑니다.
우와!
화장실에 미러볼이 있네요?
뭔가 느낌 있으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춤이라도 춰야 할 분위기였어요!
화장실 인테리어도 프리시즌의 분위기와 비슷하더라고요!
느낌 있으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졌으니 카페를 둘러봅니다.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와 예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장식장에 여러 종류의 책이 많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올라가는 길에 늠름한 스투키 화분이 있었습니다.
2층입니다.
뭔가 느낌 있는 조명이 반겨주네요!
얼핏 느낌표 모양 같기도 하고요~
너무 이쁘네요!
2층 테이블이에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네요~
공부나 작업을 하기 위한 테이블 같기도 하고요!
2층도 역시나 이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책장에 감성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책도 이쁘고, 액자도 이뻤습니다.
추울 것을 대비하여 담요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2층에 좋은 노래가 흘러나와서 어디에서 나오는지 찾아봤는데...
명품 스피커인 뱅앤울룹슨 스피커가 있었어요!
좋은 음악과 좋은 스피커여서 더 기분 좋은 노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2층 역시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날 좋으면 테라스에서 차를 즐기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얼른 미세먼지 없는 좋은 날씨가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라스에서 야경을 한 번 촬영해보았습니다.
건너편에는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아요!
전선 때문에 아쉽지만 그래도 정겨운 야경이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은 탓도 있네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정갈한 쟁반에 나왔네요~
케이크 받침대도 너무나 이뻤습니다.
케이크가 너무 이뻐서 가까이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너무나 이쁜 자태였습니다.
허겁지겁 사진을 찍고 흡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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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카피탄 전시회를 보고 가게 된 프리시즌!
대림미술관 근처여서 우연히 가보게 된 카페였는데요.
기대 없이 갔지만 만족스러운 카페투어 였습니다.
북촌과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그리고 음료와 디저트 맛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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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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