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정말로 최악인 것 같아요...
OECD 회원국 중 미세먼지 최악으로 2위라고 하네요
외출하실 땐 꼭 마스크 작용하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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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봉천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프로젝트 서울(PROJECT SEOUL) 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3:00 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에 하셔야 합니다.
프로젝트 서울 보이시죠?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길치인 저는 골목 쪽이라 많이 헤맸어요!
처음엔 4층인지 몰라서 1층만 찾다가 더 헤맸네요...ㅠㅠ
위치 잘 확인해보시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안내판과 보시는 것 같이 4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출입문입니다.
바깥에서 구경하는데 정말 화려하네요!
꽃들이 너무 이뻐요~
들어와서 자리부터 잡았습니다.
테이블과 체어들도 너무나 고급스럽습니다.
여긴 포토존인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원래 꽃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꽃이 좋아지네요....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나온다는데 그게 사실인가봐요!ㅋㅋ
이 유니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프로그램 혹시 아시나요?
제 나이대 되시는 분들은 아주 잘 아실 겁니다.
이쯤 되면 대충 저의 나이가 가늠이 가시죠?
메뉴판입니다.
글씨체가 아주 아기자기하니 귀엽네요.
직원분들은 남자분들밖에 안 보이는데 남직원 분들이 쓴 걸까요?ㅋㅋ
저는 누텔라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우와~
카페 안에 침대가 있어요!
저 늘어뜨려져 있는 옷의 정체가 궁금해서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알고 보니 옷을 전시해놓은 것이었어요!
프로젝트 서울은 Art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카페였습니다.
옷뿐만 아니라 그림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소파에도 아주 멋지게 전시해놓았네요.
너무나 느낌 있습니다.
형형색색 옷들이 너무 이쁩니다.
옷 좋아하는 저는 충동구매를 할 뻔했지만 잘 참았습니다.
카운터 옆에도 전시가 되어있네요!
저 라이더 재킷과 털 코트 너무나 탐납니다.
술 마시고 왔으면 벌써 구매했을지도....
열심히 구경하다 보니 화장실이 가고 싶은...?
오늘도 역시나 화장실로 향해봅니다.
문 색깔 너무나 이쁘죠?
화장실 느낌 장난 아니에요.....
정말 전시회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너무나 고급스럽습니다.
천장도 너무나 화려합니다.
저 조명 너무나 탐납니다....
조명과 거울 집에 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ㅋㅋ
셀프 바입니다.
저기서 물 떠다 드시면 돼요!
화장실 왼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누텔라 쉐이크가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시나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은 것 같아요!ㅋㅋ
별로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못 찍었네요...
위에 오레오까지 있어서 더 이뻤습니다.
솔직히 맛은 쏘쏘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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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서울 솔직히 저의 타입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나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큰 특색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저트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음료도 평범했고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커피류나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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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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