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our/역삼동] 범표원두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10월이 되니 정말 추워졌네요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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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삼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범표원두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 - 19:00이며, 토요일 휴무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혹은 유료주차장에 하셔야 합니다.

범표원두의 입간판이 보입니다.

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추천을 받고 간 카페예요!

메뉴판입니다.

크게도 보여드릴게요!ㅋㅋ

저는 라떼는말야!(3.8)와 Do YOU 라떼 마시쩡!(3.8)을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어요~

제가 갔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여서 T/O 밖에 안됐습니다ㅠㅠ

로스팅을 하는 곳인 만큼 핸드드립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게도 한 번 둘러볼게요!

매장에 이름에 걸맞게 호랑이에 관련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간격도 넓게 배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도 매우 편해보였어요!

원두, 캡슐커피, 드립백 등등 각종 커피관련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듁스커피에서 처음 봤었던 커피티백을 범표원두에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원두도 소포장에서 진열되어 있었구요~

다른 가게에 비해 커피바가 협소했습니다.

장비도 최고급 장비들만 쓰더라구요!

저 앞에 있는 고양이는 인형인 줄 알았는데 정말 고양이였어요!ㅋㅋ

요즘 카페에서는 이런 자체 포스터들도 많이 제작하더라구요!

포인트 주기 참 좋은 거 같아요~

집에 오는 길에 기념샷 한 번 찍어봤습니다 ㅋㅋ

기념샷 찍고 바로 흡입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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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의 라떼 맛집 범표원두!

라떼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 걸음에 찾아갔습니다.

요즘 라떼맛집투어를 돌아다니고 있어요~

라떼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범표원두의 라떼는 역시 맛있었어요!

원두 로스팅도 잘하시는 것 같고, 우유도 일반 우유는 아닌듯 했어요~

두 가지가 밸런스를 잘 이뤄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삼동 가실 일 있으시면 한 번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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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