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이제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가을 얼마 즐기지도 못했는데ㅠㅠ

다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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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산동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언아이콘(UN'ICON) 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09:00-21:00), 주말(12:00-21:00) 입니다.


망원동을 시작으로 당산동에 새로 확장이전을 한 언아이콘!

입구부터 너무 제가 좋아하는 톤입니다.


검정색 입간판도 너무 이쁘구요!

망원동에선 빨간색이었던 것 같은데요 ㅋㅋ

이번 포인트컬러는 블랙 앤 화이트인 것 같아요!


그럼 확장이전한 언아이콘 들어가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아인슈패너(5.5)와 멜팅그레이(5.5) 그리고 티퍼퓸에이드(터키쉬오션, 피치플라워 : 각 5.5), 크랙플(그레이스소, 고운팥앙금, 아이스크림 추가 / 6.5) 를 주문했습니다.

참 많이도 주문했죠?

지인과 같이 가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스티커와 명함도 이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목을 끌었던 티퍼퓸에이드!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셨는지 너무 기발합니다.

티에이드 원액을 향수병에 담아 서브해주시는 얼음물에 부어 먹는 형태입니다.

너무 이쁘고,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조명 위에 디피해놓으신 것도 너무 이쁘죠?


감성샷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커피바입니다.

커피바 역시 화이트와 블랙톤이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는 망원동 때와 동일했고,

그라인더는 빅토리아 아르두이노사의 미토스2 한 대가 더 추가되었네요!

참 비싸고 좋은 장비로 알고 있는데 영롱합니다.


언아이콘의 로고인데 마치 C사의 로고가 연상되네요!

U와 N을 겹쳐서 합친 건데 정말 느낌있네요~


바닥은 블랙계열의 대리석으로 하셨더라구요!

너무 고급스럽고 이뻤습니다.

이런 대리석은 처음봤어요!


아무리봐도 너무 이쁜 바닥입니다ㅠㅠ

탐나네요..


테이블과 체어도 화이트와 블랙톤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라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제가 갔을 때는 평일 오후였는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역시 핫한 언아이콘!


주문한 메뉴들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위 메뉴는 아인슈패너(5.5)입니다.


위 메뉴는 티 퍼퓸에이드 중 피치플라워(5.5)입니다.


위 메뉴는 티 퍼퓸에이드 중 터키쉬오션(5.5) 입니다.


위 메뉴는 멜팅그레이(5.5) 입니다.

망원동에서도 참 좋아했던 메뉴입니다.

음료도 이쁘고 맛도 좋아서 너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위 메뉴는 크랙플입니다.

멜팅 그레이소스, 고운팥앙금, 아이스크림을 추가했어요!ㅋㅋ






감성샷들도 몇 장 더 찍었습니다 ㅋㅋ

사진도 너무 잘나오고 이쁘더라구요!

맛은 물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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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 이어 당산동에 새로 확장이전한 언아이콘(UN'ICON)!

역시 그 명성은 여전했습니다.

저는 망원동에서도 좋았지만 이번 오픈한 언아이콘이 더 좋았습니다.

음료도 매우 다채로워지고 풍부해졌구요!

양갱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다른 맛난 디저트들이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와 다른 브랜딩도 너무 보기 좋았구요~

전체적으로 단점이 보이지 않는 언아이콘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당연했구요!

동네였다면 정말 자주갔을텐데ㅠㅠ

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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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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